단풍철에 차도 많이 막힐거 같고 장거리 운전하기 싫어 간 패키지 여행인데 편하게 잘 다녀와서 너무 만족합니다 음식도 다 맛있었구요 특히 영주에서 아침에 먹은 해장국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여행 일정이 다 알찬 코스 였구요 음식도 다 맛있었습니다 청량사는 그동안 다녀본 사찰중 최고의 풍경이였어요 시간상 하늘다리까지 못가 아쉽지만 청량산은 다시 꼭 가보려구 합니다

맛기행하면 전라도 보통 생각하는데.. 경북 쪽도 나쁘지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부석사 입구쪽에서 먹었던 고등어랑 산나물 정식, 영주 한우육회 비빔밥과불고기..

그리고 안동에서 너무 유명한 찜닭.. 너무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코스도 좋았어요. 경북 명소인 부석사랑 청량산이랑 안동하회마을 등등..

일정 중 풍기 온천도 있었는데 물 좋더라구요 ㅎㅎ

식사도, 코스도 만족하는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엔 전라도 맛기행 가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