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유채꽃이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친구들과 즐건여행이였어요~~^^ 음식도 맛나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담에는 유채꽃 활짝 피었을때 가보고싶네요

넘 좋았어요 토아침일찍출발하여 이틀을 full?로써서 꽉찬여행이었어요 식사도 좋았구요 다음날 하침생선은 푸짐하기도 했지만 맛도 그만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이었습니다. 광주역까지만 케이티엑스를 타고 가고 그 이후엔 두시간 정도 버스를 타는 일정이어서 출발부터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에 비하면 크게 힘들지않았습니다. 첫끼로 먹은 돌게장백반도 너무 맛있었고, 둘째날 아침에 먹은 백반도 맛있었습니다. 청산도에서도 지정식당에서 사먹은 음식도 괜찮았습니다. 오히려 자유식으로 식당에서 사먹은 음식이 너무 별로였네요. 리조트에서 묵었는데 거리가 있어서 읍내까지 이동을하고 들어갈땐 택시를 타고 들어갔던 점이 너무 별로였습니다. 사전에 미리 고지를 해주셨으면 당연히 모텔에 묵었을거고 리조트가 인당 삼만원을 추가해서 총 육만원이 더 비싼데 택시비까지 내니 리조트에 숙박한 것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투어일정이나 인솔해주신 분들 모두 좋았습니다. 운전도 안전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일정도 여유롭게 진행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누구랑 여행해도 너무나 좋았을 상품이네여~ 1박 2일 동안 힐링 엄청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재치있는 입담과 신속 정확한 진행으로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게 해준 김희철팀장님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햇살이 너무 쨍쨍하지도 흐리지도 않은 딱 좋은 날씨에다가 오랫만에 여행이라 즐거웠습니다
버스에 타자마자 시원한 자기소개와 위트있는 멘트로 사람들과 어색하지않게 해주시고
식당에서 밥먹으면서 함께한 일행 모두가 조금씩 친해지는 느낌이 들게 해준 김철민가이드님 감사합니다~
1박2일 일정이 짧게 느껴졌지만 그 짧음을 많이 채워주신것같아요~ㅎ
오랫만에 힐링 제대로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