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엄마 모시고 대전여행 다녀왔어요~
서울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자연경도 하고 맑은 공기도 마시고 엄마가 너무 좋아하시네요ㅎㅎ
버스로 다녀서 저도 안힘드고 다음엔 가족끼리 다같이 또 가고싶네요 ^^
국내 최대 규모인 메타세콰이아 숲길도 보고 ~~
계족산 장도산림욕장에서 황톳길을 맨발로 걸어보았는데 부드럽고 힐링이 되는 기분이였습니다.
자연에서의 당일 여행으로 추천입니다 ~
계족산과 장태산은 모두 마음을 촉촉하고 시원하게 해주네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산행하기 힘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걱정했던 마음이 무색할만큼 숲이 울창해서 집보다 더 시원하네요!!
시간이 좀 부족해서 아쉬었지만~~
다음에 다시 한번 꼭 다녀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