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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 BEST [ 멕시코허니문 ]

결코 잊을 수 없는 나를 위한 여행 칸쿤!

2016-01-20 5 naserm(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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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웹투어로 칸쿤다녀온 얘기를 좀 풀어보려고 해요.

작년 9월 제 생일이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쉬워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가고 팠던 칸쿤을 가기로 결정했었답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전화상담을 한 곳이 웹투어.이진희 과장님께서 설명을 해주시는 데..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제 여행스타일은 개인적으로 혼자 알아보고 가는 편이었는데 호텔 홈페이지 가보고 비행기티켓 따로 알아봐도 가격이 많이 싸지도 않고 칸쿤에 대해서아는 것도 잘 없고 그래서 여행사통해서 가기로 결정했어요. 상담받은 바로 다음날 웹투어로 계약금보내고 일을 진행시켰답니다.

 

2015년 연말 12월 26일부터 1월 1일까지 5박 7일의 여정으로 가는 칸쿤여행이었고

호텔도 하얏트지바를 추천해주셔서 그렇게 결정했어요! 막상 여행을 결정하고 나니 할일이 없더라구요.

 

9월에 예약하고 12월에 가니까 시간이 지나면서 (그동안 잔금내고 궁금한 것 여쭈고 했었네요)

내가 여행을 가나 싶다가 막상 여행가는 그 주가 다가오니까 조금씩 실감이 가더라구요.

인천에서 - 달라스/ 달라스-인천가는 구간이었어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그날 달라스에 토네이도가 왔더라구요. 달라스에서 칸쿤가는 비행기 캔슬되고 리부킹하는 것까지 너무 놀랐지만 그급박한 상황에서 한국에 있는 이과장님께 SOS 청했구요 너무 잘 도와주셔서 다음날 아침 7시 비행기를 타게 되었답니다.


one night at DFW.jpg

저 20대에 유럽여행에서 기차역에서 노숙 좀 했던 경력이 있지요. 암요. 하지만 미국땅에서 이럴 줄은 몰랐답니다. 그래도 과장님과 계속 연락하면서 무섭지 않았어요. 그냥 이 모든 상황이 재밌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 이것도 다 기억에 남을거야. 언제 이런 고생을 하겠어라면서 다만 하얏트 지바의 올인클루시브 하루를 날리긴 했었지만 그래도 무사히 칸쿤에 도착한 것만으로 전 감사하기로 했답니다.

 

칸쿤의 날씨는 정말 아름다웠어요. 몇 시간 비행기타고 왔다고 이렇게 다르나 싶을 정도로 왜 많은 사람들이 칸쿤칸쿤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공항에서 가이드님과의 짧은 인사 이후 하얏트 지바를 갔죠. 호텔 홈페이지에서 본 것 보다 훨씬 더 이쁘더라구요.

문제는 AA 항공에서 짐을 보내주지 않아서 도착하고서 패딩입고 다니면서 본의 아닌 사우나를 좀 즐겼지만 얼굴에 웃음꽃은 활짝 폈지요?

hellocancun.jpg

 

정말 바람이 많은 곳이 칸쿤이었어요. 아님 지바쪽만 바람이 많이 부는 것인지는 몰라도

바람에 나무들까지 흔들리고 파도가 치니까 어찌나 이국적이던지..

 

 

------------ 하얏트 지바 칸쿤 -------------


Hyatt room.jpg


레스토랑은 일일이 다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일단 지바에 도착하면 호텔 passport 를 줘요. 방열쇠도 넣어주고 지도도 있어서 가서 먹고 싶은 것 찾아가서 먹으면 되구요. 따로 예약까지 할 필요는 없었어요. 그리고 올인클루시브 팔찌 없이 방번호만 얘기해주면 이용가능해서 전 더 편했어요.


 

나름 음식사진 몇장을 준비해봤어요.

food.jpg

 

얼굴이 너무 엉망이라 뽀샵을 하긴 했어도 나아진 것은 없네요.

레스토랑은 다 올리긴 사진이 너무나 많아서 이렇게 한장으로 만들긴 했는데

전 멕시컨, 프렌치, 아침 조식 등.. 즐겨먹던 곳도 있었고

첨 가본 곳도 있고 그랬어요. 색다른 레스토랑 고르는 것도 재밌더군요.

이렇게 잘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매끼 엄청 먹었어요.

몸무게는 돌아온 지금까지 한번도 확인하지는 못했어요. 두렵잖아요.


 

--------------셀하--------------

 

칸쿤에서는 좀 쉬려고 한국에서 웹투어 통해서 셀하만 예약하고 갔어요.

 

정말 편한 건 호텔에서 픽업하고 셀하로 직행 (다른 팀은 중간에 모여서 목적지별로 버스를 다시 타더라구요)

셀하에서도 호텔로 바로 오는 게 이렇게 편하고 좋더라구요. (난 어느새 편한 것만 찾고 있더라구요)

 

xelha.jpg

 

 돌고래랑 수영도 할 수 있고 가오리도 보고 책에서만 봤던 듀공,두공(?) 혹은 마나티를 직접 봐서 신기했어요

80불정도에 밥을 줄수는 있는데 가만 있는 돌덩이 같이 생긴 애들이 전 그냥 무섭더라구요.

아주 순하다던데. 보고 있으면 그냥 좀 무서워요.

 

이런 아이들을 만나는 것 말고도 하루 종일 물 속에 있어도 재밌었어요.

아침 7시에 출발해서 셀하에서 5시에 정도에 출발해서 호텔로 돌아왔어요.

 

 

sea animal.jpg

 

 

------------플라야 델 카르멘----------

 

칸쿤과는 거리가 있지만

멕시코의 다른 부분은 봐야하지 않겠냐면서 간 곳이랍니다.

지금 생각하니 툴룸이랑 체첸시아(chichen itza) 등 다른 곳을 못 가본 게 아쉽네요

플라야.jpg

 

시내는 나무가 많고 이쁜 곳고 바다 또한 멋졌어요.

전 호텔에서 택시타고 이동했는데 버스로 다니시면 훨씬 저렴하니까

일정이 여유있다면 버스 추천해드려요.

 

 

마지막날은 너무 아쉬워서 호텔에서 수영하고 빈둥거리다가 월마트도 가보고

짐도 싸고 그랬답니다.

hyatt.jpg

 

마지막날 한바퀴돌면서 호텔의 아름다운 곳을 더 발견했어요.

떠나기 아쉽더라구요

다음에는 한달정도 잡고 쿠바도 가고

근처 다른 곳도 다 들리는 여행으로 와야겠다 싶었어요.


 

goob bye.jpg

 

칸쿤이 보이길래 흥분해서 찍었던 마지막 사진이네요!

 

돌아오는 길은

과장님의 도움으로 편하게 왔구요.

 

혼자 왔으면 정말 당황스러웠을 법한 상황이 많아서서

웹투어에 고마운 점이 많아지는 여행이었답니다.

 

다들 2016년에 더 멋진 여행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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