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유럽여행~

 

런던 인 - 파리 아웃

2016.9/7~9/15

 

 

아직도 런던과 파리의 모습이 아른아른합니다.

제 생애 첫 유럽여행이었는데, 첫 스타트 부터 좋았습니다.

바로 웹투어에서 항공권을 저렴하게 득템한 덕분이지요!

그리고 카타르 항공도 저렴한 항공권에 비해 좌석 간격도 넓고 편했습니다.

물론 장시간 경유를 했기때문에 나중엔 힘들지만, 이코노미석에서 다리 쭉 필수 있는게 어디에요~ㅋㅋ

친구랑 둘이 런던에서 3일 반- 파리에서 4일, 그리고 안시는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런던]

 

런던의 랜드마크! 빅벤입니다. 저 사진 찍을 때가 4,5시 정도였는데

해가 질려고 할 무렵이라 빅벤이 더 황금빛으로 보였답니다.  

 

 

 

 

여기는 내셔널갤러리!

외관, 내관 모두 다 너무 멋진 곳입니다.

 

 

타워브릿지의 야경은 정말 그림 같더라고요.

 

 

 

런던에서 랍스타가 유명해서 먹어봤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계속 손가락 쪽쪽...ㅠ ㅋㅋㅋ

 

분위기 있는 건물들..

 

 

런던의 하늘은 이토록 멋지네요. ㅋㅋ

 

 

노팅힐 가던 길에 성당입니다.

 

홍차의 나라, 영국!

포트넘앤메이슨은 선물하기 딱 좋은 곳인것 같아요.

홍차 종류도 많지만, 쿠키부터 초콜릿, 찻잔 등등 다양하게 많아요.

 

 

[파리]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

생각보다 훨씬 더 커서 놀라웠고 어느때 봐도 아름다웠습니다.

 

 

 

밤에 보는 에펠탑도 멋지죠?

 

 

오르세 미술관.

예전에 기차역이라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개조해서 이런 멋진 미술관을 만들었을까요?

대단하죠~~

 

 

오페라 가르니에.

실제로 보면 더 화려합니다. 금빛이 반짝반짝~~

 

루브르 박물관에서 걷다가 걷다가 지쳐갈 무렵

창가를 내다보니, 이런 장면이더라고요.

 

띌르리 공원에서 잠시 쉬어가요~

 

 

카메라를 아무데나 찍어대도

사진이 그림같이 나옵니다..

 

 

 

오랑주리 미술관.

모네의 수련 연작은 정말 꼭 봐야합니다!

 

 

 

[안시]

 

파리에서 떼제베를 타고 안시라는 곳에 당일치기로 갔어요.

스위스 근처에 있는 곳이라, 스위스 분위기가 많이 나죠?!

 

 

 

 

 

저는 내년에도 웹투어를 통해 여행 계획을 짜고있습니다.

투어캐쉬도 있어서 안그래도 저렴한 항공권을 더 싸게 살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제 주변에도 많이 추천하고 있답니다.

웹투어를 통해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