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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 BEST [ 중국자유여행 ]

친정엄마를 심쿵하게 만드신 한성학 가이드님

지역 중국 > 장가계

이용상품 자유여행 [홈쇼핑HIT] 장가계 3박5일

2018-05-24 2 kyeongah06(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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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를 모시고 오빠 내외와 함께 5월 16일부터 중국 장가계를 다녀왔습니다.

일흔다섯이 넘으신 엄마의 체력이 버텨주실지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현지의 한성학 팀장님이 친절하게 가이드를 잘해 주셔서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5월의 장가계는 고온다습하여 걷는 길이 많은 여행에서 지치기 쉬웠으나, 가이드님의 노련한 운영으로 마치 우리 도착시간을 기다렸다가 일정이 시작되는 것처럼 한 치의 오차 없이 착 착 진행되어 힘든 줄 모른 여행이었습니다.

 

첫째,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너와 함께한 모든 시간이 좋았다.

 

서울에서 출발 당일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여, 여행 내내 비가 오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가이드님의 밤샘 기도빨이 잘 받아서, 밤에는 천둥번개 폭우가 쏟아지더라도 아침이 되면 거짓말처럼 날이 맑게 개어주었습니다. 날씨를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인간의 간절함은 못여는 문이 없고, 운명도 바꾸는게 의지라는 것인지라...

 

둘째, 일행들과 함께한 모든 시간이 눈부셨다.

 

각각의 남들이 만나 3박5일 동안 일사분란하게 호흡을 맞춘다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일행 중 작은 실수가 있더라도 상대가 미안하지 않게 이해해 주시고, 챙겨주시고, 안부 물어 주시는 모든 일행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무릎이 불편하신 친정엄마를 모시고 가며 일행들께 민폐를 끼칠까봐 걱정했는데, 한성학 가이드님께서 엄마의 팔짱을 끼고 한 계단 한 계단 보행을 도와주시기까지 하시는 몸에 밴 친절과 배려에 여행 내내 행복했습니다. 우리들이 일명 가이드라인이라고 불렀던 지름길 통행로는 가이드들만 갈 수 있는 길인데, 여러 차례 저희 엄마를 배려해 주셔서 가이드라인으로 사사삭~ 짧게 짧게 입장이 가능하게 도와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칭~칭~.....칭~칭~"

 

셋째, 한성학 가이드님을 만난 우리 여행은 상이었다.

 

올케언니가 예약한 장가계 여행의 자세한 일정을 모르는 상태로 얼떨결에 여행길에 올랐는데, 모든 일정 대 만족입니다. (웹투어에 감사드립니다.)

항공편, 숙소, 전일정 식사와 관광지 입장료, 케이블카, 유람선, 모노레일, 고속엘리베이터, 셔틀버스, 여러차례의 승합차, 세계최장 에스컬레이터, 전신맛사지, 과일바구니, 라텍스 목베게까지 이 모든게 여행상품 비용으로 가능한지 의심스러울 정도였으며, 가이드님 개인 경비로 택시 셔틀버스 대절, 몇 차례의 아이스크림과 식사 때마다 푸짐하게 내어주신 칭따오 맥주 맥주 또 맥주에 고량주까지.

가이드님 서울 오시면 연락하세요. 제가 시원한 맥주 대접하겠습니다. 진심입니다.

 

여행내내 함께 했던 모녀팀, 모자 이모팀, 부부 따님팀, 친구4인방팀, 그리고 우리 팀 4명. 젊은 모습의 최수종 판박이 한성학 가이드님, 비디오랑 사진촬영 담당에 귀염둥이님, 빵빵대 들이대 돌려대 출신 버스기사(이스프, 오스프)님 두 분.

영원히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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