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팩케지여행을 친구와 다녀왔습니다.

낯설고 더운 곳이라서 걱정을 하며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을 빠져나오니 안경쓴 젊은 남자분이 저희팀을 맞이해 주시더라구요

헐~~~남자가이드 조금 당황 하면서 여행을 시작했는데..

"괜챦네" 하는 생각이 막 들기 시작할 무렵 가이드님이 친절이 시작 되었습니다.

저희팀은 오전비행기와 저녁비행기 요렇게 두팀으로 구성 되었슴에도 서로 낭비되는 시간없이 꽉찬 일정으로

여행을 즐길수 있게 배려해주시고 많은 퀴즈로 기념품도 챙겨 주시고..

무엇보다 자유시간을 많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친구와 많은 이야기를 하며 서로를 좀더 알아갈 수있는 기회가 되었지요

바나힐에서는 여러곳을 관광할 수있게 케이블카도 상,하행을 다르게 이동하고 골든브리지 전경을 두번이나 경험 할 수있게 하는 배려또한

멋졌네요

조용희 그 이름 처럼 저희 팀을 조용히 배려하면서 3박5일 일정이 지루할 틈 없이 좋은 추억과 인연을 남길수 있었습니다.

특히 낯선음식에 다가가기 어려웠는데 가이드님 덕분에 식사도 잘~~~먹었습니다.

미케비치해변에서 인생샷 남겨주심은 정말 감사 합니다.

팩케지의 장점을 한 것 느끼게 한 좋은 여행 이었습니다.

가이드님 결혼하신다는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행복한 여행 하게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