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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74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기념관 ] 다부동전적기념관 (경상북도 청도군) 중앙고속도로 다부 I·C에서 동쪽 아래 다부동고개가 시작되는 입구지점에서 25m 높이의 기념비와 탱크 모양의 전적기념관이 6·25 당시 격전지였던 유학산을 바라보며 서 있는데 이 건물은 1980년 12월, 당시 다부동 새마을부녀회장인 정순덕 여사가 우리 군을 방문한 전두환 대통령에게 6·25전쟁시 다부동 전투의 승리를 기리기 위하여 전승기념관 건립을 호소한..

[ 미술관 ] 닥터박갤러리 (경기도 양평군) 남한강을 들여다 놓은 야외공연장에서 여는 파티. 다양한 볼거리, 이벤트를 제공해 친밀함을 더한 갤러리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갤러리다. 야외공연장에는 해설이 있는 정기음악회를 2달에 1번씩 열고, 티파티와 이벤트를 예약하여 특별한 날 자연스런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커플들을 위한 플라워 파티, 연말예약파티가 가능한 호텔식 연회장을 갖추고 있어 자..

[ 기념관 ] 단양수양개선사유적전시관 (충청북도 단양군) 수양개선사유적전시관은 남한강 단구, 도담삼봉 유람선착장이 바로 맞은편에 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선착장에서 바로 보이는, 기와를 얹은 지붕에 새하얀 벽이 멋스러운 아담한 3층 건물이 바로 그것이다. 건물의 2층과 3층을 활용해 선사 유적들을 전시해 놓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전시관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그냥 지나쳐 버리기 일쑤다. 이곳의 ..

[ 미술관 ] 단원전시관 (경기도 안산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화가 단원 김홍도가 안산에 거주하며 활동한 표암 강세황에게서 7~8세부터 20대초반까지 그림을 배우고 성장하였다하여 문화관광부에서는 1991년도에 안산을 단원의 도시로 명명하였다. 이를 토대로 안산을 단원의 도시로 정착시키고 단원의 정신을 발전시켜 안산 문화예술의 꽃을 피우고자 단원전시관이 개관되었다.

[ 문화시설 ] 단종역사관 (강원도 영월군) 은 단종문화관광벨트화 계획의 핵심사업의 하나로 추진돼 영월읍 장릉에 설립되었다. 460평 부지에 총 18억원을 들여 완공된 단종역사관은 영상실과 자료전시실, 학습실 외에 단종의 생애와 사육신의 충절을 재조명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맛배지붕의 전통한식양식으로 지어진 이곳에는 세종실록과 문종실록, 단종실록, 세조실록, 조선시대 관복인 대관복과 관..

[ 문화시설 ] 대가야왕릉전시관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왕릉전시관은 1993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2000년 9월에 개관했다. 국내에서 최초로 확인된 대규모 순장무덤인 지산동고분군 제 44호분의 내부를 원래의 모습대로 재현해 관광객이 실제로 44호 고분군 내부에 들어와 실제 무덤 내부를 구경할 수 있도록 재현해 놓은 전시관이다. 순장무덤은 왕이나 귀족같은 권력자가 죽으면 그와 관련된 시종이나 가족..

[ 문화시설 ] 대관령 스키박물관 (강원도 평창군) 횡계 나들목에서 용평리조트 방향으로 진입하다 보면 우측으로 '대관령스키역사관'이라는 커다란 이정표를 확인할 수 있다. 그 곳에서 우회전 하여 약 2km 진행하면 언덕위에 자리잡은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발 800m 내외의 고도를 가진 대관령 일대에 살았던 우리 선인들은 이 곳에서 썰매를 타고 사냥을 했으며, 설피를 신고 눈 많은 겨울을 났다. 지금의 '스..

[ 문화시설 ] 대관령박물관 (강원도 강릉시) 대관령 박물관은 지난 1993년 5월 설립자이자 관장인 홍귀숙님이 수집 소장하신 유물을 토대로 대관령 산 자락에 처음 문을 연 이래 영동지방의 문화와 역사의 중심역할을 담당하였다. 평소 박물관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셨던 홍귀숙 관장님의 신념에 따라 분신과도 같은 대관령 박물관의 소장유물을 2003년 5월 강릉시에 기증하였다. 1541년 신사임당이..

[ 문화시설 ] 대구교육박물관 (대구시 남구) 이곳은 5층으로 된 대구 교육대학교 본관에 위치한 소규모 박물관이다. 규모로 보면 박물관이라고 하기에는 협소하지만 다른곳과 비교해 차별적인 유물들을 가지고 있고 특히 어린이들의 학습교육에 필요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므로 교육적인 목적에서 방문할 만 하다. 이곳은 초등교육 역사실과 교육 박물관실, 교육자료실로 이루어져 있는데 교육대학교만의 ..

[ 공연시설 ]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시 달서구) 낙엽이 조금씩 쌓여서 바람에 날리는 두류공원길을 바삭거리며 걷다보면 두류수영장을 지나 회색의 웅장하고 거대한 건물을 발견할 수 있다. 멀리서 쳐다봐도 성당못 너머에 우뚝 파수꾼처럼 강건하게 서 있는 이 건물은 대구문화예술회관. 무채색의 회색 건물이 왠지 거을에 더욱 잘 어울리는 듯한다. 이 형이상학적이고 웅장한 건물의 모양은 우리나라 전통 고깔모자를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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