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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64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프랑스식 ] 카사벨라 (경기도 양주군) 탁 트인 실내와 화려한 외관이 매우 인상적인 곳으로, 야외테라스가 특히 운치있다. 카페 옆으로 형성된 공원 산책로도 멋스럽고 공원에서 바라보는 기산 저수지 풍경도 일품이다. 또 아마존 자연석 100여 점을 볼 수 있는 것도 카사벨라에서만 누릴 수 있는 독특한 즐거움 매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유명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며, 야자수가 있는 실..

[ 한식 ] 계수나무 하나 (경기도 양주군) 칡냉면, 전통막걸리, 파전, 주막모듬전 등을 파는 초가집으로 꽤 운치있다.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가면 특히 좋을 듯.

[ 커피숍/카페 ] Tea for Two (서울시 종로구) 종로에 술도 없고 밥도 없고 오로지 차만 있는 전문 티숍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름하여 Tea For Two. '둘만을 위한 차'라는 의미의 이 이름은 뮤지컬 와 재즈 에서 따온 것으로, 미국 맨하탄 음대에서 하프를 전공한 사장 이기화 씨가 직접 지었다. 그래서 1, 2, 3층이 모두 찻집으로만 운영되는 이곳 2, 3층엔 의자가 둘밖에 없는 아주 자그마..

[ 한식 ] 제주 허가네 왕족발 (서울시 종로구) 제주 산지에서 올라온 돼지 족발을 20년 된 육수에 삶아 내는 곳. 서울에서 판매되는 족발에 비해 크기는 작지만 고기 육질은 더 쫄깃쫄깃하고 담백하다고. 또 새우젓과 함께 배즙, 마늘, 양파, 후추 등을 섞어 만든 허가네 왕족발만의 소스도 나와 눈길을 끈다. 이 소스는 특히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해 여성들이나 아이들에게 인기있다. 족발 냄새가 거의 없는 ..

[ 프랑스식 ] 예뫼골 (경기도 양주군) 장흥 일대에서 가장 유명한 곳으로, 장흥 계곡 끝자락에 있다. 본관에선 스테이크를, 별관에서는 철판구이를 즐길 수 있으며, 건물 뒷편에는 야외조각공원이 펼쳐져 있다. 강원도산 낙엽송만으로 만든 독특한 외관이 눈길을 끌며, 홀 곳곳에 있는 탈을 비롯한 전시품들도 멋지다. 또 '예술이 있는 산골'이란 뜻을 가진 이름 처럼 이 집은 야외 미술관에 조각품을 전..

[ 한식 ] 한우리 숯불구이 (강원도 횡성군) 현대성우리조트를 가다보면 왼편으로 한우리 숯불 구이집을 만나게 된다. 식당 한켠에서 이 식당의 사장님이 직접 한우를 판매하기 때문에 일단 믿을 수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횡성은 한우로 이름난 고장이니 만큼 고기맛도 그만이다. 현대성우리조트 인근에는 그다지 음식점이 많지 않지만 우리 한우를 마음놓고 맛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 커피숍/카페 ]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서울시 종로구) 특허를 따로 받았을 만큼 상호가 독특한 한방찻집이다. 상호를 왜 '둘째로 잘하는 집'으로 했냐는 질문에 주인은 온화한 미소로 '원조'밖에 없는 세상에서 '둘째'도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도리어 반문한다. 왠지 '철학'이 깃든 집 같다. 그런 은 언뜻 보기엔 그저 평범한 식당 같지만 쌍화탕, 십전대보탕, 수정과, 녹각대보탕 등 한방차와 함께 잣죽, 단팥죽을 메..

[ 커피숍/카페 ] 아빠가 어렸을 적에 (서울시 종로구) 여행을 떠나듯 가벼운 마음으로 긴 철로를 따라 가자 낡은 철대문이 나타났다. 철대문 오른편엔 옛날 극장식 매표소가 있었고, 흰색 페인트로 어른 40원, 어린이 20원, 군인 10원이라고 쓰여진 안내문이 있었다. 종종 돈을 집어넣고 입장권을 사려는 손님들이 있을 만큼 재현이 잘 된 그곳을 지나 '스르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자 색깔조차 알아볼 수 없을..

[ 한식 ] 산수정 식당, 민박 (강원도 평창군) 산수정은 보광피닉스파크 인근에 위치한 식당겸 민박집이다. 음식은 황태요리가 전문이고 윗층은 민박으로 콘도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방마다 화장실과 씽크대를 갖추고 있으며 TV와 냉장고까지 겸비되어 있다. 객실 요금은 약 5, 6만원인데 스키 시즌에는 가격이 조정이 되므로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산수정 건물 옆으로는 분수가 설치되어 있고 ..

[ 이탈리아식 ] 피자성 효인방 (경기도 양주군) 물레방아, 손다리미, 인두, 물레, 쟁기, 돌절구, 뒤주, 화로 등 시골에서 구해다 놓은 각종 소품들이 가득쌓여 있는 효인방은 피자전문점이다. 주문 즉시 빵을 만들고 기름을 쏙 빼서 굽기 때문에 맛이 담백하고 고소한 것이 특징이며, 토속적인 인테리어 만큼이나 우리 입맛에 딱 맞는 피자맛으로 유명하다. 예뫼골, 허니문 하우스와 함께 장흥을 대표하는 카페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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