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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87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산 ] 각호산 (충청북도 영동군) 충북의 최남단인 영동군 상촌면과 용화면의 경계지점에 위치한 산으로 산간오지에 있어 찾는 사람이 드물고 정상은 두 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멀리 동쪽과 서쪽면에서 이산을 바라보면 M자형을 이루고 있는 산이다. 각호산은 선사시대에 방아쌀개처럼 보인다고 해서 쌀기봉이라고도 부르며 남쪽 용화면에서 보면 사람이 아기를 업고 있는 모습으로도 보인다. ..

[ 약수터 ] 간헐천 (강원도 평창군) 계촌3리 마을(향교터)에서 대미쪽으로 오르다보면 굴아우라는 동네가 나오는데 이 굴아우 북쪽 골짜기 외나무 다리건너 동쪽으로 1km가량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구제사라는 절이 나오고 그 경내에서 때때수라고 하는 기이한 폭포를 만나게 된다. 전국에서 유일하며 아마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을 듯한 이 간헐천은 평소에는 조용하다가 가뭄 때면 2시간, ..

[ 산 ] 갈기산 (충청북도 영동군) 해발585m 바위모양이 말갈기와 흡사하여 갈기산이라 한다. 골짜기에 호랑이 굴이 하나 있는데 6.25때 주민들이 피난을 한 장소이다. 삼국시대에 신라, 백제의 격전장으로 신라 김흠운장군의 애뜻한 사연이 깃든 곳이다. 등산코스로는 완만하게 이루어진 양산면 호탄리 코스와 암벽 급경사로 이루어진 학산면 지내리에서 오르는 코스가 있다. 양산면 호탄리 코스로도 많..

[ 유원지 ] 갈대습지공원 (경기도 안산시) 갈대습지공원은 시화호로 유입되는 지천(반월천, 동화천, 삼화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갈대 등 수생식물을 이용한 자연정화처리식 하수종말처리장으로 30여만평 크기의 국내 최초의 대규모 인공습지이다. 자연 속에서 휴식은 물론 생태계를 이루는 생물들이 어떻게 서식하는지를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갈대 사이로 난 산책로를 걷노라면 세상의 ..

[ 유원지 ] 갈대습지공원 (경기도 안산시) 갈대습지공원은 시화호로 유입되는 지천(반월천, 동화천, 삼화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갈대 등 수생식물을 이용한 자연정화처리식 하수종말처리장으로 30여만평 크기의 국내 최초의 대규모 인공습지이다. 자연 속에서 휴식은 물론 생태계를 이루는 생물들이 어떻게 서식하는지를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갈대 사이로 난 산책로를 걷노라면 세상의 주인공..

[ 계곡 ] 갈론계곡 (충청북도 괴산시) 갈론구곡은 칠성면에서 괴산수력발전소를 지나 12㎞정도 들어서면 갈론이란 마을에 닿게 된다. 갈론마을을 지나 2-3㎞남짓 계곡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면서 펼쳐지는 비경이 갈론구곡으로 신선이 내려왔다는 강선대를 비롯하여 갈은동문, 갈천정, 옥류벽, 금병, 구암, 고송유수재, 칠학동천, 선국암이 9곡을 형성하고 있다. 제 1곡인 갈은동문은 갈은구곡 입구로..

[ 봉우리 ] 갈모봉 (충청북도 괴산시) 갈모봉은 인근의 대야산, 중대봉, 남군자산, 도명산등의 명산을 이웃하고 있으며 높이가 낮아 보기에는 평범하여 구미를 당기는 요소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 올라보면 남쪽으로 뻗은 능선의 잘 발달된 하얀 화강암 바위 슬랩엔 누구든 정신을 잃을 정도로 빠져 들고 말 것이다. 특히 이산이 일궈놓은 선유동계곡의 절경에 취하면 누구나 신선이 될 수밖에 없는 산..

[ 유원지 ] 갈산공원 (경기도 양평군) 갈산공원은 아름다운 강을 배경으로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넓고 예쁜 산책로와 여러 운동시설이 놓여져 있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넓은 잔디도 있어 축구나 각종 스포츠를 할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 맑은 공기속에서 아늑하고 행복한 휴식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 유원지 ] 감삼공원 (대구시 서구) 감삼공원은 코트 6면의 테니스장과 지하 1층 지상2층의 노인정, 휴게시설을 갖춘 도심 속 작은 공원이다. 특히 이 공원에서는 삼삼오오 대열을 지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젊은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들은 어른들의 발길이 비교적 적은 감삼공원에서 자기들만의 세상을 추구하며 간섭없는 세상을 꿈꾸며 신나게 몸을 흔드는 듯하다. 또 16개의 벤..

[ 산 ] 감악산 (경기도 양주군) 감악산은 옛부터 바위사이로 검은 빛과 푸른 빛이 동시에 쏟아져 나온다하여 감악, 즉 감색 바위산이라 불렸다. 멀리서 보면 순해 보이지만 일단 정상(675m)에 올라 사방을 살펴보면 암봉과 낭떠러지가 도처에 널리 있다. 그래서 가평 화악산, 개성 송악산, 과천 관악산, 포천 운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손꼽혀 왔다고 한다. 감악산은 서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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