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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87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산 ] 감악산 (경기도 파주시) 가평의 화악산, 개성의 송악산, 과천의 관악산, 포천의 운악산, 그리고 파주의 감악산이 그것이다. 바위 사이에서 검고 푸른 빛을 볼 수 있다 하여 감악산(紺岳山)이 되었다. 파주시 적성면에서는 어디서나 보이는데, 멀리서 보면 순해 보이지만 일단 정상(675m)에 올라 사방을 살펴보면 암봉과 낭떠러지가 도처에 널리 있다. 험준한 이 바위산을 점령한다면 산 ..

[ 산 ] 감악산 (강원도 원주시) 감악산(885m)은 충북제천시 봉양읍과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경계를 이루는 곳에 위치해 있다. 보통 감악산으로 통하고 있지만 국립지리원 지도에는 감악봉으로 되어있다. 가족과 함께 여유있게 등산할 수 있어 예부터 계절에 관계없이 등산인들로부터 인기높은 등산코스이다. 아쉽게도 중앙고속도로가 비끼재와 명암리를 지나 개통되면서, 감악산 산행의 백미였던..

[ 산 ] 감악산 (충청북도 제천시) 명암리 이름의 유래 감악산(紺岳山)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과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경계에 우뚝 솟아 있다. 감악산 산행은 제천 백련사~감악산 코스뿐만 아니라 원주시 신림면을 들머리로 황둔리 창골 버스정류장~감악산 코스를 찾는 이가 많다. 황둔리에서 백련사를 거쳐 감악산까지는 약 2시간 걸린다. 감악산은 945미터의 높이이나 산행들머리에서 정상까지 거리..

[ 암석 ] 갓바위 (대구시 동구) 갓바위는 해발 850m의 관봉 정상에 정좌한 거대한 불상이다. 관봉은 팔공산 능선의 최동단 봉우리로 산 밑에서부터 돌계단이 길게 이어져 있다. 주차장, 식당 등 편의시설이 조성된 갓바위 집단시설지구에서 돌계단을 밟아 1시간 정도 오르면 정상에 당도하게 된다. 갓바위는 전체 높이 4m인 좌불로, 정식 이름은 관봉 석조여래좌상이다. 머리 위에 두께 15..

[ 강 ] 강같은 쪽실 수로 낚시터 (인천시 강화군) 전등사에서 동막쪽으로 1km정도 가다보면 기다란 수로가 보인다. 이곳이 선두포둑 수문으로 인해 만들어진 자연발생 쪽실수로이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길게 늘어선 차량과 텐트사이로 낚시를 드리고 가족과 함께 점심을 지어 먹는 모습이 아기자기하게 보인다. 총길이 2km, 폭 60m에 이르는 수로에는 붕어, 잉어, 메기, 가물치 등이 잡힌다고 관리하시는 ..

[ 강 ] 강변관광지 (경기도 여주군) 남한강변에 있는 강변사찰인 신륵사의 맞은편에는 해수욕장 백사장 같은 강모래가 펼쳐져 있고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늘어서 시원한 그늘을 만드는 탁 트인 평화로운 장소가 있다. 바로 강변관광지인데 관광지 안에는 금모래, 강변랜드, 운동장, 보트장, 놀이공원, 족구장, 축구장, 배구장, 농구장, 넓은 주차장 등이 있어 휴식을 즐기는 피크닉에 제격이다.

[ 유원지 ] 강상레포츠공원 (경기도 양평군) 남한강변에 위치한 강상레포츠 공원은 축구장, 야구장, 농구장 등의 시설이 준비되 있으며 강변을 따라 조깅할 수 있는 트랙이 설치되어 있다. 양평 마라톤 출발, 도착점으로도 애용되고 있다. ○ 시설 : 축구장(잔디):1면,축구장(흙):1면,족구장:2면,테니스장:3면

[ 봉우리 ] 강씨봉 (경기도 포천시) 높이 830m의 강씨봉은 포천군과 가평군 경계지역이며 산꼭대기 좌우로 매우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산으로 아기자기한 등산코스를 지니고 있지만 주위에 유명한 산들이 많아, 등산객이 많지 않은 조용한 산행을 즐길 수 있어 가족산행지로 가볼만 하다. 특히 한나무골의 계곡은 맑고 깨끗하며, 마지막 능선의 억새밭과 싸리나무, 봄철의 진달래와 철쭉이 어우러진 모..

[ 산 ] 강씨봉 (경기도 가평군) 경기도의 고산들이 가까이에 늘어서 있고 아래로는 귀목봉을 거쳐 명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동으로 뻗어 있어 사방으로 수려한 경관이 펼쳐진다. 정상에 서면 국망봉, 명지산(明智山:1,267m), 청계산, 운악산이 보인다. 특히 겨울설경이 아름다워 주능선 아래에 위치한 한나무골의 맑고 깨끗한 계곡들과 마지막 능선의 억새밭과 싸리나무, 봄철에 어우러지는 진달래..

[ 휴양림 숲 ] 강원 양양 미천골자연휴양림 (강원도 양양군) 오토캠핑장과 예쁜 카페가 펼쳐진 계곡 드디어 비가 왔다. 비가 오긴 했는데, 조금 과한 느낌이 있어 또 슬그머니 걱정이 된다. 경남 함양에는 바싹 말랐던 논에 무려 120mm의 비가 내려 그대로 논이 물에 잠겼다고 한다. 곧 장마가 올라온다고 하니 이제 가뭄 걱정에서 곧바로 수해 걱정으로 넘어가지나 않을까 싶다. 뒤늦게 가문 논에 물을 대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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